고양이 간식 쮸루쮸루

쮸루쮸루

"이 글은 쮸루쮸루 제조사와 아무런 관련없이 작성자의 개인구매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쓴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르웨이숲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 입니다

그동안 휴가도가고 하고있는일이있어서 한동안 글을 쓰지못했어요..

오랫만에 글을 써보려하니 까먹은게 많내요ㅠ

 

오늘 다뤄볼 주제는 바로 고양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간식 츄르입니다

요즘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않아서 일본제품 말고 한국에서 만든

"쮸루쮸루"라는 제품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냥이들 키우시는 집사님들은 아는분도 많을꺼에요

"태비 토퍼"라는 업체에서 제조하는 "쮸루쮸루"라는 고양이들이 환장한다는 츄르인데요

 

위에 사진처럼 색깔이 다 있는데요 색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요

저희집은 보통 4가지맛정도를 구매하는데

 

처음에 여러가지맛을 한번에 다샀는데 애들이 싫어하는맛도 있더라고요

혹시 구매하시게되면 한번에 다 사지마시고 조금씩 여러가지맛을 사서

급여해보고나서 잘먹는 맛으로만 구매하시는게 도움이되실것같아요~

 

처음에 아이들 뭐든지 다 해주고싶은마음에

막샀다가 안먹는것들이있어서 주위 고양이키우는 친구들한테 나눠줬어요 ㅋㅋ

다른 츄르는 조금 물기가 많아서 묽은 느낌이 많이드는데

쮸루쮸루는 뭔가 영양분이 많이들어간느낌??

간식 그릇에 짜는걸 밑에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참고하세요!

 

 

제가 아직 초보 블로거라 동영상 화질이나 사이즈가 맘에안드실수도있어요..

공부는 많이하고있으나 일하면서 시작하다보니 아직 한계점이 많아요 ㅠㅠ

이해 부탁드릴께요...ㅠ

 

보시는것처럼 다른 츄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물기가 있기는한데 조금 더 영양분이 많이들어가있는듯한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저희집 큰애가 입이 까다로운편인데

일본산 츄르는 안먹는데 쮸루쮸루는 냄새맡더니

엄청 잘먹더라고요

 

일본산 츄르는 많이 묽어보이고 큰애가 잘먹질않아서

이걸사봤는데 두마리다 정말 잘먹어요 

간식도 아무거나 먹이기가 싫어서 되도록이면

좋은걸 먹이고 싶어 찾다찾다 먹여본거였는데

생각보다 성분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큰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아무거나 먹지않거든요

입맛에 안맞으면 입을 아예 대질않아서 집사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답니다ㅠ

 

아이들 먹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핸드폰촬영인데다 아직 다룰줄아는 프로그램이없어서

화질이나 크기가 불편하신분들께는 이해부탁드립니다ㅠ

 

 

큰놈이 수컷이고 작은놈이 암컷인데

항상 간식을 같이주면 고양이들은 작은애가 뺏어먹어도

가만히 지켜보더라고요 자기보다 작은아이라는걸

아는것처럼 항상 그래요 ㅋㅋ

 

저희친구집도 수컷 2마리인데 큰놈이 작은애 먹을때는

먹지않고 기다려주더라고요 기특해요 고양이란..

첫째가 새끼때는 많이 이뻣는데 이제 너무 커버려서

귀여운맛은 없어졌지만..

듬직해졌어요 노르웨이숲고양이 자체가

중대형묘에 속해있어서 꾀나 듬직합니다 ㅋㅋ

 

 

 

아이들이 먹고도 바닥을 계속 핥아요ㅋㅋ

더주고싶지만 이제 성묘인 큰애때문에 건강상 많이주질않아요

쮸루쮸루 말고도 가스오부시, 고양이용 오징어채도 주고있어서..

 

너무 뚱뚱해지면 집사도 운동을 시켜줘야되는데

집안에서사는 영역동물이라 운동시키기도 힘들어요 집에서는

한정적이라.. 밖에 나가서 운동시킬수도없고 ㅠ

 

목줄채워서 나갔더니 아예 움직이질않더라고요 쫄아서;;

친구네 고양이는 간식을 너무 많이줘서 살쪗더니 빼기가 힘들다고하더군요..

 

 

 

저 한팩에 양이 꾀 되서 1팩으로 반씩나눠서 주고있어요

한번에 다 주기에는 조금? 많은양이에요

이뻐서 달라고할때마다 주고싶지만

그렇지 못한 이 집사마음을 알아줬으면해요 ㅠ

 

 

보너스컷 알수없는 저 표정

 

오늘도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써봤는데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건 처음이라

기본적인것 이외에는 아는것이 없었는데

 

키우면서 많이 배워가고 고양이란 동물은 강아지와달라서

처음에는 당황을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꾀 중급 집사가 되었답니다 ㅋㅋ

항상 고양이를 키우시기 전에는

기본적인 습성은 알고 키우셔야해요~

 

강아지와 달라서 강아지처럼 키운다는 생각으로

분양해오시면 실망할수도있답니다

 

동물이건 사람이건 한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않됩니다!

 

냥이는 사랑입니다~♥

이만 집사는 밥주러 물러나겠습니다!

여기까지 제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